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고 주목받음에 따라 딥러닝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딥러닝(Deep Learning)이란 과연 무엇이길래 인공지능과 관련되어 연구되어지는 걸까요? 우선 딥러닝은 신경세포의 동작원리를 모방하여 인간의 사고방식을 기계적으로 구현해낸 것ㅇ르 의미합니다. 즉 컴퓨터가 사람의 두뇌활동을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드는 기술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딥러닝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류하거나 군집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인지, 학습, 추론등을 해가는데요. 이러한 방식이 인공지능의 신경망 기술에서 이어져 왔고 현재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연계되어 조금씩 발전하는 추세입니다.

이런 해외에도 방대한 대용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딥러닝을 통해 처리하여 학습 알고리즘을 구축하는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구요. 국내에서도 엑소브레인 프로젝트와 더불어 활발히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구글, 네이버, 삼성, lg등의 글로벌 대기업들도 딥러닝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다만 이러한 딥러닝 기술은 최근들어 한계에 봉착하고 만 것도 사실인데요. 학습을 통해 데이터 분류를 하는 딥러닝의 특성 상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학습과 고도의 연산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어요. 이러한 점을 잘 해결해서 앞으로 인공지능 발전과 딥러닝 기술 심화가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