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는 뛰어난 연산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고성능 컴퓨터를 가리키는데요. 정확하게 어느정도 사양까지 슈퍼컴퓨터라고 딱잘라 정의할 수는 없지만 국가단위에서 사용되어지는 범위의 데이터 처리량을 감당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과거 슈퍼컴퓨터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보니 군사적/경제적으로 이용되었는데요. 이후에는 기상 예측 분야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게 두루 활용이 되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슈퍼컴퓨터의 제작분야에서는 보다 소형화를 이룩하면서 저전력 고성능을 가진 PC를 제작하고자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고집적 반도체 기술이 필수적으로 연구되어 지며 이외에도 다양한 방안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젝트가 전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특히 아직까지도 슈퍼컴퓨터라고 하면 일반적인 곳에서는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기기값과 유지비용을 자랑하는데요. 이를 개선하여 전력소모를 줄이고 성능을 올리면 기존보다도 많은 곳에서 사용하여 활용도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슈퍼컴퓨터가 되면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