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정체되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드는 요즘인데요. 삶의 형태도 그렇고 시대상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이 탄생되지 않고 있는 시점인듯 싶습니다. 아니면 어쩌면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변화에 둔해졌다고 느껴서 그럴지도 모르는데요. 그만큼 자극을 불러일으킬만한 새로운 무언가가 마땅하게 떠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주위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새롭게 경험하는게 적어져 슬프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 시점이 찾아온 듯 싶네요.) 때문에 요즘에는 되도록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품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되는 모델들을 보면 새롭게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조그만한 기대감 때문에 더욱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유로 글쓰기 운영도 리뷰쪽으로 작성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다만 해보지 않은 분야라서 그런지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네요. 더불어 뭐가 좋은 제품인지도 잘 알지도 못하겠구요. 더군다나 아무래도 리뷰쪽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보면 사람들에게 보다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하는 작업이 참 어려운 듯 싶어요. 그리고 이왕 하는거 글쓰기 뿐아니라 화술쪽도 더 공부를 해봐야 겠네요. 막상 이렇게 계획을 하더라도 실현을 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