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기술이 점차 상용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지능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몰입형 아이웨어 기술이 선보여지고 있는데요. 이는 홍체 인식과 디스플레이 기술을 연동하여 외부 렌즈를 시신경과 연결하여 이를 통해 가상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3차원 영상 기기를 더욱 발전시켜 렌즈 속 가상 이미지를 투사시킨 기술로써 초기에는 장애인의 보조 수단으로 출발되었는데요. 현재는 의료 뿐만아니라 다양한 3D 고정밀 증강현실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현황이에요. 불편한 기기없이 단 순히 렌즈만을 이용하여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꿈같은 일로 보이는 몰입형 아이웨어라고 보여지네요.